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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ll70은 독수리자리에 위치한 14.5등급의 행성상성운이다. 특이하게 은하와 같은 시선상에 있어 겹쳐보인다. 행성상성운은 Abell70 혹은 PK 038-25.1 라고 불린다. 행성상성운에 걸려있는 은하는 PGC 187663 혹은 PMN J2033-0656 라고 부른다. 이렇게나 신기한 대상이 유명하지 않은 이유는 당연하게도 잘 안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안시 …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admin
M8 M20 M21 석호성운, 궁수자리 산개상단, 삼렬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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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광공해는 정말 무섭다. 인공조명이 가장 많이 켜지는 시각, 아무리 밝은 천체라도 쉽게 빛을 잃어버린다. 3시간동안 담았지만 노이즈때문에 얼룩덜룩하다. M8과 M20을 중심으로 담아보았다. M21은 M20 옆에 위치하는데, 프레임 안으로 겨우 들어왔다.
거문고자리 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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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관측지에서 별을 제일 먼저 보지만, 막상 찍지는 않는다. 그래서 한번 베가를 담아보았다. 진득하게, 오래 찍진 못하고 예전에 찍어놓은 10분과 이날 찍은 10분을 합쳐보았다.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베가는 위상에 걸맞게 빛나고 있다.
M40 큰곰자리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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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메시에 목록이 되어버린 이중성. 밝지도 않고 특색있지도 않으며 심지어 물리적 이중성도 아니다. 만약 메시에가 실수를 바로잡아 결국 M40이라는 이름을 받지 못했다면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대상이였을까. 그래도 큰곰자리라고 주위에 천체가 많다. NGC4284, NGC4290, NGC4335, NGC4358, NGC4364 등등
M95, M96, M105 사자자리의 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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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도 머리털자리와 처녀자리와 함께 은하밭이다. 어디를 찍어도 은하가 나온다. 도심에서의 3시간. 흔적만 나올까봐 우려하였지만 다행히 내부 모습까지 어렴풋이 나와주었다. M105 옆엔 NGC3371과 NGC3373이 붙어있다.
태양 흑점 확인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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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oho.nascom.nasa.gov/data/synoptic/sunspots_earth/ 해당 사이트에서 특정 날짜의 태양과 흑점 명칭에 대해 볼 수 있다. 미국의 태양관측 위성인 SOHO(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가 데이터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SOHO 태양관측 위성은 20년 넘게 현역에서 활동중인 장수만세 위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