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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치고 꽤 나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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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자리 행성상성운 M57이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인기가 많은 천체이다. 내가 행성상성운을 좋아하게 된 계기도 고리성운때문이다. 이제는 장초점 경통을 팔고 소구경 굴절을 사용하기에 담지 않지만, 잠깐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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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자리 M56 구상성단이다. M56은 예전에 왜소은하였으나 시간이 지나 중심핵만 남아 구상성단으로 쪼그라들었다고 추정한다. 수백수천만개의 별을 호령하던 은하도 시간의 풍파 앞에선 별품없는, 조그마한 구상성단으로 만들어버리는걸 보니 많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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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대성단이다. 대부분의 구상성단들이 봄이나 여름에 몰려있는데 이 놈은 혼자 가을철에 보인다. 때문에 가을이나 겨울에 구상성단 찍게돠면 대부분 이 녀석을 정조준하게 된다. 10분밖에 못담아서 그런지 색감이 좀 누렇다. 나중에 다시 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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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자리에 위치한 행성상성운인 아령성운이다. 밝고 크기에 소구경으로도 적은시간을 들여 쉽게 찍을 수 있는 행성상성운이다. 이번에도 20분이라는 적은 시간을 들였지만 좋은 퀄리티가 나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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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광공해는 정말 무섭다. 인공조명이 가장 많이 켜지는 시각, 아무리 밝은 천체라도 쉽게 빛을 잃어버린다. 3시간동안 담았지만 노이즈때문에 얼룩덜룩하다. M8과 M20을 중심으로 담아보았다. M21은 M20 옆에 위치하는데, 프레임 안으로 겨우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