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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의 대표적인 천체중 하나는 알데바란 주변을 감싸고 있는 히아데스 성단이다. (Hyades cluster, C41, Cr50, Melotte 25). 히아데스 성단은 밝아 쉽게 관측할 수 있어 안시로는 종종 보지만, 특색이 없고 너무 커 광시야로만 담을수 있기에 자주 촬영되는 대상은 아니다. 그렇지만 나한테 별생활중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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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바란 근처에 위치해있는 산개성단인 NGC1647이다. 본래 사진으로는 거의 찍지 않고 안시로도 알데바란 볼 겸 같이 보는 천체라 주목받는 대상은 아니다. 찍고보니 딱히 NGC1647만의 특색은 없다. 왜 주목받는 대상이 아닌지 알겠다. 근처에 은하가 3개 있다. PGC1566412, UGC3148, UGC31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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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천체중 하나인 말머리성운이다. 말머리성운은 흔히 IC434로 알려져있는데, IC434는 말머리 주변 붉은기 성운이고 말머리는 B33 암흑성운이다. 광해필터 때문인지 알니탁의 비네팅이 엄청나다, 하지만 30분이라는 단시간에 엄청난 퀄리티를 뽑아내주었다. 도심에서 광해필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필터를 다시 영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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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광공해는 정말 무섭다. 인공조명이 가장 많이 켜지는 시각, 아무리 밝은 천체라도 쉽게 빛을 잃어버린다. 3시간동안 담았지만 노이즈때문에 얼룩덜룩하다. M8과 M20을 중심으로 담아보았다. M21은 M20 옆에 위치하는데, 프레임 안으로 겨우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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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관측지에서 별을 제일 먼저 보지만, 막상 찍지는 않는다. 그래서 한번 베가를 담아보았다. 진득하게, 오래 찍진 못하고 예전에 찍어놓은 10분과 이날 찍은 10분을 합쳐보았다.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베가는 위상에 걸맞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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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메시에 목록이 되어버린 이중성. 밝지도 않고 특색있지도 않으며 심지어 물리적 이중성도 아니다. 만약 메시에가 실수를 바로잡아 결국 M40이라는 이름을 받지 못했다면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대상이였을까. 그래도 큰곰자리라고 주위에 천체가 많다. NGC4284, NGC4290, NGC4335, NGC4358, NGC4364 등등